11월 말 길을 지나다보면 편의점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와인이 있습니다.

'보졸레 누보' 라는 이름의 와인 입니다. 


- 보졸레 누보 ?

프랑스 부르고뉴 보졸레 지역에서 매년 그해 9월초에 수확 한 '가메(Gamey)'품종의 포도를 7~9주 정도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출시하는 와인의 이름입니다.


- 보졸레 누보 축제

추수 감사절 처럼 한 해 포도수확 및 와인 양조를 기념하는 축제로 매해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보졸레 누보 축제가 개최됩니다. 

1951년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1970년대 이후 세계적인 와인 축제로 자리잡아 보졸레 누보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 특징과 시음 방법 

보졸레 누보 와인의 특징은 밝은 자주-루비 색상에 생기 넘치는 각종 베리, 후추, 제비꽃, 바나나, 아이스캔디 등의 향에 과일 맛이 풍부하고 탄닌이 적은 와인입니다.

시음 적기는 출시된 후 바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마시기 직전 냉장고에 15분 정도 보관하여 10~14도 정도의 시원한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양승진 와인 강사 

    • 마성의번개
      2016년 11월 21일 22시 33분
        2016
      2016.11.19 시음
      매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출시되는 보졸레 누보. 출시된지 갓 3일 된 보졸레누보를 맛보았다.
      투명하고 영롱한 루비빛+자줏빛을 띄고 있다. 투명한 포도주스 같음.
      갓 짜낸 즙같은 매우 프레쉬한 붉은 과실, 심지어 포도향까지도 나는 듯 하다.
      거의 없는 탄닌과 매우 라이트한 바디. 산도는 미디엄 정도로 크게 높지 않다.
      마치 크랜베리 주스에 보드카를 타서 마시는 느낌인데 그보다는 더 프레쉬하고 부드럽다. 살짝 달달한 맛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가격이 문제다. 만원 이상으로는 사먹고 싶지는 않다.
    • sangpyung yi
      2016년 11월 21일 16시 09분
        2016
      가볍게 한번쯤 마시기 괜찮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