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에 진행하는 로즈마트 사장님께 추천받은 와인 리스트입니다. 

신청은 저염식 님의 블로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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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핀
      2022년 09월 29일 19시 55분
        NV
      향보다는 맛이 조금 아쉬웠지만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아요!
    • 나라
      2022년 09월 29일 19시 54분
        NV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기 좋은 한 잔
    • 박호준
      2022년 09월 29일 19시 50분
        NV
      샤도네이 특유의 부드러움과 산도 그리고 요거트스러운 뉘앙스가 조화롭다. 향과 풍미도 적당하고, 음식과도 어울리지만 단독으로도 잘 어울릴 와인이다. 좀 더 숙성시킨다음 먹어보고싶다.
    • 나라
      2022년 09월 29일 20시 13분
        2018
      화려한 향수 같다는 느낌의 향과 다르게 맛은 상대적으로 밋밋한 것 같다
      도수 높은 화이트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느낌도 나고
      향만 계속 맡고 싶은 와인
    • 박호준
      2022년 09월 29일 20시 07분
        2018
      처음 보는 품종이다. 전형적인 화이트와인을 생각하면 불호가 많을 와인이다. 과일향이 거의없고 산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지에서 많이 안심었나싶다) 맛을 보면 중성적인 느낌이라 거의모든음식과 물이나 증류주처럼 잘어울릴거 같다.
    • 머핀
      2022년 09월 29일 20시 06분
        2018
      생전 처음 먹어보는 품종의 와인!!
      병원에 온 듯한 약품 냄새가 나구요
      산도가 어느 정도 받쳐주어요~!
    • 나라
      2022년 09월 29일 20시 31분
        2020
      나는 미국이 싫어.....
      아니, 괜찮은 미국 샤도도 있지만
      이건 싫어하는 향과 맛만 모아 놓았다

      호주 와인인데 미국 와인에서 나쁜 점만 배운 느낌?
    • 머핀
      2022년 09월 29일 20시 30분
        2020
      미쿡 샤도스러운 느낌~
      연한 외관에 비해 산도가 높다.
      샤도 치고는 너무 연한 칼러
    • 박호준
      2022년 09월 29일 20시 29분
        2020
      처음 뽕따를 했을때 향이 오크터치가 있는 버터리한 신대륙 샤도네이의 전형적인 향이 났다. 하지만 향과 맛도 점점 사라져서 점잖게(?)변한다. 가격만 괜찮으면 레스토랑에서 하우스와인으로 두어도 좋을듯...
    • 백승배
      2022년 09월 29일 20시 53분
        2020
      '20 빈의 포스가 좀 과했나.
      부르고뉴에서 어렴풋하게 미국의 그림자가 보였다.
    • 나라
      2022년 09월 29일 20시 49분
        2020
      오늘 내 혀는 뭘 마셔도 미국을 느끼나보다
      과실향 풍부하고 바닐라 뉘앙스까지 느껴지는데...
    • 박호준
      2022년 09월 29일 20시 48분
        2020
      딸기 향신료 등의 피노누아의 전형적인 향이 뿜뿜... 피노누아가 알고싶다면 드셔보세요:-)
    • 머핀
      2022년 09월 29일 21시 33분
        2019
      분명 좋은데 뭔가 물음표가 생기는 와인!!
    • 나라
      2022년 09월 29일 21시 30분
        2019
      아직은 입 안에서 까끌까끌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풀리면서 변화 무쌍한 것이 재밌다
      기대한 본 로마네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흠
    • 백승배
      2022년 09월 29일 21시 23분
        2019
      좀 더 브리딩이 되면 좋을 뻔했는데
      첫 모금은 정말 훌륭했다.

      이태리가 느껴지는 건 뭘까.
    • 백승배
      2022년 09월 29일 21시 29분
        2019
      인도풍의 쥬브레가 떠오른다.

      와인은 어렵다.

      오픈 두시간. 잘풀려서 좋은데 복합미가 빠져 캐릭터가 아쉽다
    • 박호준
      2022년 09월 29일 21시 02분
        2019
      로마네꽁띠가 있는 마을 '본 로마네 '이라 기대가 많았다. 정말 정확한 균형감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와인이지만. 가성비는 모르겠다.. 다른 생산자의 와인도 궁금하네요
    • 저염식
      2022년 09월 29일 21시 00분
        2019
      아 진짜 모르겠다